65세 이상 임플란트 보험 적용 비용은?

65세 이상이 되면 임플란트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보험 적용 시 실제 본인 부담이 얼마인가?’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건강보험 적용 범위, 본인 부담률, 환자 맞춤형 추가 비용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읽고 나면 진료실에서 전문가에게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또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명확해질 것입니다. 복잡한 숫자를 최대한 쉽게 풀어내 드릴 테니 부담 없이 따라와 주세요.

65세 이상 임플란트, 보험이 전부 해결해 줄까?

지식인이미지

65세이상 임플란트 보험 비용은 얼마임니까?
나라에서 칫과 임플란트 보험 무료로 해주는겁니까?
(2025.08.18)

비슷한 상황을 겪는 분이 많습니다. 65세가 넘으면 임플란트 두 개까지 보험이 된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지만, 막상 비용을 물어보면 치과마다 다르고 ‘무료’라는 말도 들려 혼란스럽기 때문입니다.

실제 고민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건강보험이 정해 준 본인 부담률이 얼마인지. 둘째,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서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이 어디까지 포함되는지. 셋째, 지역·병원·재료에 따라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입니다.

혹시 여러분도 “보험이면 다 무료 아닌가?” 하고 막연히 기대하고 계셨다면, 오늘 글을 통해 정확한 기준과 합리적인 비용 계산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임플란트, 정확히 어떤 치료인가요?

썸네일이미지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심어 그 위에 보철물을 연결하는 치료예요. 즉, 치근 역할을 하는 ‘픽스처’와 잇몸 위를 연결하는 ‘어버트먼트’, 마지막으로 씹는 면이 되는 ‘크라운’ 세 가지로 구성돼요.

픽스처가 치조골과 단단히 붙어야 하기 때문에 골밀도가 중요한데요. 65세 이상이어도 뼈 상태만 괜찮다면 충분히 안정적으로 고정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자연치아처럼 씹는 힘을 회복해 준다는 점이에요. 틀니처럼 움직이지 않아 음식 맛을 느끼기 쉽고, 칼슘이 빠지는 ‘골흡수’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어요.

단점도 분명합니다. 잇몸을 절개하는 수술이 필요해 며칠간 불편할 수 있고, 틀니·브리지보다 초기 비용이 높아요. 당뇨·골다공증 같은 전신 질환이 있다면 회복이 더딜 수도 있어요.

결국 임플란트는 ‘내가 얼마나 잘 관리할 수 있는가?’가 관건입니다. 하루 두 번 꼼꼼한 칫솔질, 정기 검진만 지켜주셔도 10년 이상 사용하는 사례가 많아요.

마지막으로 연령보다 중요한 건 전신 건강 상태예요. 혈압·혈당이 안정적이고, 잇몸 염증이 잘 관리돼 있다면 80대 이후에도 무리 없이 시도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을 받으려면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나요?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두 개까지 보험 적용이 된다는 사실, 많이 들어보셨죠? 정확히는 만 65세 생일이 지난 첫날부터 평생 두 개의 치아에 한해 건강보험이 적용돼요.

적용 대상은 ‘결손치’가 확실한 경우예요. 즉, 남아있는 뿌리가 없어 발치가 끝났거나, 이미 빠져서 잇몸만 남은 상태에 해당합니다.

본인 부담률은 30퍼센트예요. 여기에는 픽스처, 어버트먼트, 크라운이 모두 포함되지만, 뼈이식이나 잇몸 이식처럼 추가 수술이 필요하면 해당 부분은 전액 비급여로 책정돼요.

병원마다 비용이 다른 이유는 주로 재료, 장비, 인력 구성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3D CT 촬영을 기본으로 하는 곳과 파노라마만 찍는 곳의 검사비 차이가 있어요.

또 하나 주의할 점은 ‘평생 2개’라는 규정이 한 번 쓰면 사라진다는 사실이에요. 실수로 초기 탈락이 일어나도 횟수는 차감되니, 시술 전 뼈 상태를 꼼꼼히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틀니 보험과 임플란트 보험은 중복 사용이 가능해요. 단, 각각의 횟수 제한과 본인 부담률이 달라 상담 시 반드시 함께 확인해 주세요.

실제로 내 지갑에서 나가는 돈은 얼마일까요?

보험이 적용되면 임플란트 한 개 기준으로 약 45만~55만 원 정도가 본인 부담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 범위는 2025년 건강보험 수가를 기준으로, 병원급·상급종합병원 여부에 따라 조금 달라집니다.

여기에 뼈이식(5만~20만 원), 멤브레인(3만~10만 원) 같은 부가 비용이 붙을 수 있어요. 즉, 추가 수술이 필요한 경우엔 최종 비용이 70만 원 이상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는 뜻이죠.

반대로 발치한 지 오래돼 뼈가 단단하고, 잇몸 상태도 좋다면 ‘보험 본인 부담’만 지불하고 끝나는 사례도 많아요. 그래서 정확한 비용은 CT 촬영 후 치료계획을 세워야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가산제가 있어 대도시보다는 군·읍 지역이 약간 저렴할 수 있어요. 하지만 교통비, 거동 편의 등을 고려하면 가까운 곳에서 시술받는 편이 대체로 유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카드 무이자 할부나 실손보험 보장 여부를 병원 방문 전에 알아두면 좋습니다. 실손은 원칙적으로 임플란트를 보장하지 않지만, 뼈이식 등의 ‘치료 목적’ 부분은 일부 인정되는 경우도 있어요.

임플란트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첫 번째 대안은 부분틀니예요. 비용이 저렴하고 수술 부담이 없지만, 움직임이 있어 발음과 음식 맛이 불편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두 번째는 브리지입니다. 양쪽 치아를 깎아 인공 치아를 걸치는 방식이라 수술이 필요 없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건강한 치아를 삭제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65세 이후 잇몸뼈가 약해 임플란트 고정이 어려운 분에겐 ‘임플란트 틀니(오버덴처)’를 추천하기도 해요. 두 개 임플란트를 심고 그 위에 틀니를 고정해 흔들림을 줄이는 방식이라 식사 만족도가 높아요.

기존 전체틀니를 쓰고 있는데 잇몸이 자꾸 헐면 ‘안면부 재흡수 방지용’ 릴라이닝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잇몸 면을 부드러운 재료로 다시 깔아 통증을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치료든 유지·관리 없이는 수명이 짧아져요. 매일 4분 이상 양치, 3개월 주기 스케일링만으로도 틀니·브리지·임플란트 모두 건강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 65세 이상은 평생 두 개까지 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본인 부담률은 30%입니다.
  • 뼈이식·잇몸이식 등 추가 처치가 있으면 해당 부분은 비급여로 별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 최종 금액은 대략 45만~55만 원에 추가 비용이 더해지며, 뼈 상태가 좋으면 보험 본인 부담만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 부분틀니, 브리지, 오버덴처 등 대안 치료도 있으니 뼈 상태·전신 건강·생활 습관을 함께 고려해 결정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65세 생일이 지나야만 신청할 수 있나요?

네, 만 65세 생일 다음 날부터 보험 적용이 가능해요. 생일 이전에 시술을 시작하면 비급여로 진행되니 날짜를 꼭 확인하세요.

이미 한 개를 보험으로 심었는데 두 번째는 언제든 가능한가요?

가능해요. 평생 두 개 한도이므로 시술 시점에 제한은 없어요. 다만 탈락으로 재시술해도 횟수는 차감됩니다.

당뇨가 있는데 임플란트 받아도 괜찮을까요?

혈당이 7% 이하로 잘 조절된다면 보통 문제없이 진행돼요. 조절이 안 될 땐 감염 위험이 크니 먼저 내과와 상의하세요.

틀니를 쓰다가 임플란트로 바꾸면 보험 혜택이 사라지나요?

사라지지 않아요. 틀니 보험과 임플란트 보험은 별도 관리되므로, 틀니를 했어도 임플란트 두 개 혜택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시술 후 정기 검진은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처음 1년은 3개월마다, 그 이후에는 6개월에 한 번이 좋아요. 조기 염증을 잡아야 임플란트 수명이 길어집니다.

마무리하며

65세가 넘었다고 해서 임플란트가 어려운 치료는 아니에요. 다만 보험 범위와 본인 부담을 정확히 이해하고, 내 잇몸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과 방문 전 오늘 정리한 질문 리스트를 들고 가신다면 훨씬 수월하게 상담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건강한 치아로 맛있는 식사 즐기시길 바랍니다!

위로 스크롤